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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시인의 시

짧은 사랑 글귀

by ㅇㅈㅅㅇ 2023. 8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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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 사랑 글귀

음주시인

 

 

A : "사랑하세요. "

B : "애인 없어요."

A : "그렇다면 당신부터 사랑하세요.

자신을 너무 사랑하게 되어서 사랑이 넘쳐흐를 때

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 사랑하세요."

 

 

"인생은 사랑여행 이 두가지뿐"

 

 

"널 가 그립다가 픈 날에

문득 창 밖을 봤는데 네가 날 보러 와준 모습에

이 순간이 하길..."

 

 

"반짝이는 슬, 귀여운 강아지, 미묘한 인디.

네가 좋아하는 것들이

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될 때."

 

 

"광활한 에서

천억개가 넘는 은하

우리 은하에서

지구라는 예쁜 행성에

작디작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

지금 이 시간에 널 만난게 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?"

 

 

"당신은 참 바보입니다."

바 : 바라만 봐도

보 : 보고싶은 너.

 

 

"난 기다리는 건 질색이야.

그래서 널 기다리는 이 시간까지 사랑하기로 했어."

 

 

"예쁜 건 다 향기를 남기나 보다. 

도 너도."

 

 

"널 감싸 안을 수 있는 내 이 좋아.

만나러 뛰어갈 수 있는 내 다리가 좋아.

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내 귀가 좋아.

향기를 맡을 수 있는 내 코가 좋아.

널 부를 수 있는 내 이 좋아.

널 볼 수 있는 내 두 눈이 좋아.

날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준

사랑해."

 

 

"지구가 자전하듯

나는 아마도

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."

 

 

 

 

 

여러분들이 정의하는 '사랑'이란 무엇인가요?

댓글을 달아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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