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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리뷰] 로스트 시티(The Lost City 2022)

by ㅇㅈㅅㅇ 2022. 4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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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트 시티 포스터


로스트 시티(The Lost City)

 

이 영화에 대해 소개해드리자면
‘맛있는 비빔밥 한 그릇’ 같은 영화라고 하고 싶습니다.


저만의 별점

⭐️⭐️⭐️⭐️

전혀 지루하지 않았고, 스토리는 진부한 면이 있었으나 그것을 덮을 수 있는 흥미로운 요소들(액션, 에로, 로맨스, 코미디)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어 재밌는 관람 되었습니다.


영화 기본정보


- 개요 : 액션 / 미국 / 111분
- 등장인물 : 산드라블록, 채닝테이텀, 다니엘 래드클리프, 브래드피트
- 간략 줄거리 : 전설의 보물을 찾고 있는 재벌 2세가 유일하게 보물의 단서를 알 수 있는 책 작가를 납치하고 그의 동료인 책 커버모델이 전직 군인인 파트너와 구출작전을 펼치게 되는데…

 

로스트 시티

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!

movie.daum.net

 

관람후기


저는 영화를 보기 전 예고편을 잘 안 보는 편입니다. 아무런 기대도 정보도 없이 봐야 뭔가 더 감동적이거나 흥미로운 것 같아서 랜덤박스를 열어보는 기분으로 봅니다. 이 영화도 퇴근 후 그냥 기대 없이 관람하고 왔는데요. 그래서 등장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“해리포터도 나오는구나! 응? 피트 형이 거기서 왜 나와?” 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. 영화를 다 보고 난뒤에 다른분들의 리뷰를 보니 살짝 올드한 스토리, 뻔한 스토리라 지루했다고 적어주신 분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론 너무 재밌게 관람하였습니다.
스토리보다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영화 중간중간에 여러 흥미 유발 요소들을 어색하지 않게 잘 섞어놓은 것 같아 관람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았고 캐릭터들 또한 매력 있었습니다. 그리고 살짝의 반전까지 있는데…
궁금하신 분들은 관람 추천드립니다.

로스트시티 스틸컷

 

‘문화가 있는 날’이란?


여러분 ‘문화가 있는 날’이라고 아시나요?

영화 자주 보시는 분들은 다 아실 듯합니다.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되어있는데 이 날은 국공립 박물관, 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날입니다. 그리고 영화관도 할인을 해줘서 저는 이 날 자주 영화를 봤던 것 같습니다. 요즘 영화 관람비가 많이 올라 한편 보기도 살짝 부담감 있지만 ‘문화가 있는 날’에 보시면 저렴하게 관람하실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돈도 아끼고 재밌는 영화도 관람하실 수 있으니 기억해두시면 좋을 듯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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