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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사랑 글귀
음주시인
A : "사랑하세요. "
B : "애인 없어요."
A : "그렇다면 당신부터 사랑하세요.
자신을 너무 사랑하게 되어서 사랑이 넘쳐흐를 때
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세요."
"인생은 사랑과 여행 이 두가지뿐"
"널 그리다가 그립다가 보고픈 날에
문득 창 밖을 봤는데 네가 날 보러 와준 모습에
이 순간이 영원하길..."
"반짝이는 윤슬, 귀여운 강아지, 미묘한 인디음악.
네가 좋아하는 것들이
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될 때."
"광활한 우주에서
천억개가 넘는 은하 중
우리 은하에서
지구라는 예쁜 행성에
작디작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
지금 이 시간에 널 만난게 운명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?"
"당신은 참 바보입니다."
바 : 바라만 봐도
보 : 보고싶은 너.
"난 기다리는 건 질색이야.
그래서 널 기다리는 이 시간까지 사랑하기로 했어."
"예쁜 건 다 향기를 남기나 보다.
꽃도 너도."
"널 감싸 안을 수 있는 내 팔이 좋아.
널 만나러 뛰어갈 수 있는 내 다리가 좋아.
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내 귀가 좋아.
네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내 코가 좋아.
널 부를 수 있는 내 입이 좋아.
널 볼 수 있는 내 두 눈이 좋아.
날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준
널 사랑해."
"지구가 자전하듯
나는 아마도
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."
여러분들이 정의하는 '사랑'이란 무엇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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